https://www.youtube.com/watch?v=RIK42zCd0Fo
치치 님(@ChiChi_twst)께서 봐주신 어려진 A X 그런 A를 돌봐야 하는 B에 관한 타로 커미션 내용입니다.
https://cheesepot-under-sprout.postype.com/post/668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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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ttle Baby!
어려진 세이츠와 세이츠를 돌보는 케이터
세이츠의 반응
세이츠가 난데없이 어려지면, 아주아주 당황한다고 해요. 정신까지 어려져서, 더욱 혼란스럽다고 합니다. 수업 시간에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에, 급하게 라기가 돌보았다고 해요. 잘 돌봐서, 세이츠는 금세 진정했다고 합니다... 이후 라기가 케이터에게 넘긴다고 해요. 분명 라기의 품에서 잠들었는데, 잠자리가 불편해서 깨어보니 눈앞에 보인 것은 케이터인지라 세이츠는 또다시 세상이 떠나가라 울었다고 합니다.
케이터의 반응
그런 세이츠의 반응에 당황스러운 케이터에요. 기본적으로 막내이다 보니 아기를 돌보는 법을 몰라서, 누나들에게 자문을 구한다고 합니다. 전화하던 도중, 세이츠가 깨어난 것이구요. 허둥지둥하는 케이터에게 라기가 이것저것 알려준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안을 때 목을 받쳐줘야 한다든지, 이왕이면 품에 기대도록 해야 한다던지... 무엇보다 친해져야 말을 잘 듣는다고요. 케이터는 우선 스마트폰으로 세이츠의 관심을 돌리는 것 같아요. 세이츠 쨩 어릴 땐 목청 크구나~ 하며, 어쩐지 자신도 어렸을 때 이랬을까... 하곤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케이터입니다.
둘의 행동
그래도 스마트폰의 힘 덕분인지... 세이츠는 이후 계속 조용합니다. 그러던 와중, 케이터의 폰을 들고 다니다가 여러 번 떨어뜨리는 바람에 그만 액정에 흠집이 났다고 해요. 어리니까 화낼 수도 없고, 케이터는 조용히 눈물만 삼킵니다. 액정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부수기 전에 세이츠의 관심을 돌려야겠다고 생각한 케이터는, 세이츠를 놀아 주기로 해요. 양탄자처럼 담요를 공중에 띄우고, 그 위에 세이츠를 올려두면 세이츠는 신기한지 방실방실 웃습니다. 앞뒤로 왔다 갔다 움직이고, 회전목마처럼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며 잘 놀아줘요. 물론 낮은 고도였지만, 움직이는 담요를 잡으며 까르르 웃던 세이츠가 그만 중심을 잃고 바닥으로 떨어질 뻔해서 이 놀이도 금방 그만두었습니다. 얌전히 앉아 있으라는 케이터의 말에도, 세이츠는 알아듣지 못하고 까르르 웃을 뿐이에요. 육아가 쉽지 않다는 것을 벌써부터 몸소 느끼는 케이터입니다.
둘의 에피소드
점심시간에는... 세이츠가 식당에 사람이 너무 많은 나머지 와앙 울어버렸기 때문에, 헐레벌떡 샌드위치만 사서 나왔다고 합니다. 결국 안뜰 사과나무 그늘 밑에서 세이츠를 무릎에 앉혀두고 점심식사를 하게 된다고 해요. 아기도 샌드위치를 먹을 순 있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맛이 덜 강한 땅콩버터 샌드위치를 조금 잘라 건네준다고 합니다. 볼을 오물거리며 잘 먹는 세이츠의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애원해봐도 카메라 쪽으로 고개를 돌려주지 않는 세이츠 때문에 결국 옆모습이나, 뒷모습만 찍혔다고 해요. 그래도 오동통한 볼살은 잘 나왔으니 럭키인가요... 점심을 먹고 나면 세이츠는 꾸벅꾸벅 졸기 시작합니다. 케이터는 오후 수업을 들어가야 하는 데 말이에요. 결국 세이츠를 안고 수업에 들어가요. 다행히 잠 오기로 유명한 트레인 선생님 수업인지라, 세이츠가 한 교시 내내 색색 자는 덴 문제가 없었습니다. 가끔 루치우스 가 세이츠의 뺨을 몇 번 눌러보긴 했지만, 곧 세이츠의 곁에서 몸을 말고 자신도 잠을 청해요. 하필 그게 케이터의 노트 위인 게 문제지만요... 루치우스를 깨우면 세이츠도 일어날 것만 같아, 결국 케이터는 자는 세이츠의 모습만 잔뜩 찍었다고 합니다.
엔딩
세이츠는 케이터가 수업이 끝나고, 하츠라뷸로 돌아가는 길에도 계속 낮잠을 자고 있어요. 이대로 쭉 아기로 생활하면 어떡하지. 하고 케이터는 걱정합니다. 계속 아기의 모습이라면, 뽀뽀도 못 하니까 말이에요. 하츠라뷸에 데려가면서, 리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하는 케이터입니다. 정말 세이츠 쨩. 매번 나를 곤란하게 만들어ㅡ 라며, 말랑말랑한 세이츠의 볼을 꼬집다가 너무너무 귀여운 나머지 볼에 쪽! 뽀뽀하는 케이터입니다. 그러자 펑. 하면서 세이츠가 본래대로 돌아와요. 그만 케이터는 뒤로 쿵 넘어집니다. 세이츠는 여전히 새근새근 자고 있어서, 결국 케이터는 세이츠를 공주님 안기하듯 안아 옮겨요. 딱히 하트 여왕의 법률을 위반하진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비하인드 스토리
다음 날 일어나 보면, 세이츠는 자신이 왜 자신의 방 침대에 누워 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표정입니다. 실제로도 기억이 나지 않고요. 케이터도 별일 없었다는 듯 행동하네요. 비하인드로, 그날 케이터의 갤러리에는 볼이 말랑말랑한 아기 세이츠의 사진이 잔뜩 담겼다고 합니다. 나중에 세이츠에게 들키지 않기만을 빌어야겠어요...
추가 질문
Q1.세이츠가 몇 살 정도로 어려진 것인가요?
세이츠는 대략 두세 살 정도로 어려진 것 같아요. 케이터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아기인지라, 세이츠를 돌볼 때 정말로 애먹었다고 합니다. 라기에게 조언을 들어도, 듣고서 아는 것과 실제로 행하는 것은 다르니까요...
Q2. 누나들한테 물어봤을 때, 누나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누나들은 갑자기 무슨 아기냐고 놀란 것 같아요. 상황을 설명하고는 납득한 것 같습니다. 너무 맵거나 짠 음식은 먹이면 안 된다. 조심히 살살 다뤄야 한다 등 기본적인 것을 알려주곤, 애가 애를 돌본다며 깔깔 웃길래. 케이터는 바로 전화를 끊었다고 해요. 확실히 누나들에게 막내는 영원한 아기라지만... 부끄럽다는 케이터입니다.
Q3. 스마트폰으로는 어떻게 관심을 돌렸는지, 영상을 재생해줬나요?
마지카메에서 아기들에게 인기 있는 영상을 찾아 틀어줬다고 해요. VDC에서 찍었던 영상도 틀어주고요. 세이츠가 흥미 있어해서 다행이지, 만약 마음에 안 들었으면 바로 휴대폰을 집어던질까 봐 지켜보던 케이터는 조마조마했다고 합니다.
Q4. 트레인 선생님 수업에 세이츠를 데려가는 것을 선생님도 허락해 준 건가요?
트레인 선생님은... 뭐,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고가 나는 곳이니까요. 대략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곤 케이터가 상황을 설명하기도 전에 그냥 앉으라고 하셨어요. 세이츠는 새근새근 자고 있으니 딱히 수업에 방해가 되진 않을 테니까요. 다른 수업들도 선생님의 배려 덕에 세이츠는 줄곧 낮잠을 잘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작은 강아지가 되었군, 이라며 크루웰 선생님이 세이츠의 궁둥이를 팡팡 두들겨주기도 했고요.
Q5. 케이터가 세이츠를 돌보는 모습을 본 주변의 반응은 어땠나요?
그거 세이츠냐며 사진을 찍으려 드는 친구들 때문에, 케이터는 하루 종일 도망 다녔다고 해요. 기본적으로 케이터~고생하네~하며, 위로 반, 장난 반의 말을 던집니다. 그 외에도. 케이터가 정말 잘 돌볼 수 있을지... 걱정하기도 해요. 아무리 봐도. 아이를 잘 돌볼 것 같은 이미지는 아닌가 보네요(ㅋㅋ)
Q6. 잠깐 돌봐준 라기는 세이츠가 돌아온 뒤 어려졌던 때의 얘기를 해주나요?
그러고 보니 세이츠 씨, 어제 기억나심까?라는 질문에 세이츠가 불안한 눈빛으로 고개를 젓자. 딱히 말을 꺼내진 않는 것 같아요. 세이츠의 성격으로 보면, 당장 케이터를 찾아가 어깨를 잡고 흔들 것 같으니까요. 남의 흑역사를 입에 담는 건 그다지 취향도 아니고요. 다만 장난기가 돋는다면, 어제 제법 귀여웠슴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한마디 던져준다고 해요.
Q7. 찍은 사진들을 세이츠한테 들키는 날이 오나요?
결국 들킵니다! 케이터가 무릎을 꿇고 모든 상황을 설명합니다. 세이츠는 당장 갤러리에서 지우라고 하지만, 케이터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이렇게 귀여운데...?라고 버팁니다. 하지만 결국 사진 하나만 남겨 두고 모두 삭제당합니다. 케이터는 눈물을 찔끔 흘렸어요. 뭐, 몇 개는 인쇄 해서 액자에 넣어 두었으니 괜찮을까요. 참고로. 남겨진 사진 하나는 세이츠가 담요를 타며 활짝 웃는 모습입니다. 세이츠도 부모님께 보내 드렸다고 해요.
Q8. 자신이 어려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세이츠는 어떤 심정인가요?
자신이 어려졌다는 것을 알게 된 세이츠는.. 부끄러워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어린 모습이 하루 동안 보였을 것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이불을 팡팡 차요. 다만 케이터를 통해 알게 되면. 제법...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케이터가 귀여운 부분만 찍긴 했지만요...) 그래도 빼먹은 수업들과 보충을 생각하면, 다시는 어려지기 싫다고 하네요.
Q9. 케이터 꽤나 육아 때문에 힘들었던 거 같은데, 먼 미래에 애를 키울 의향은 남아있나요?
본격적인 육아라기에는 체험판이지만, 그래도 충분히 힘들었던 것 같아요. 세이츠 쨩. 나 아빠 되는 거 조금 생각해볼까 봐... (세이츠에게 대낮부터 무슨 소리냐고 맞았습니다.)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세이츠의 아이 모습이 귀여웠으니 괜찮지 않을까... 하고, 아직까지는 조금의 낭만이 있어요.
둘의 역할반전 링크
https://iron-pot.tistory.co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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